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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머라이어 캐리

작곡 머라이어 캐리 / 월터 아파나시에프
편곡 월터 아파나시에프


- 라이브 밴드가 드럼, 베이스, 피아노 직접 녹음했지만

마음에 들지않아, 기계음으로 전부 대체

실제로 녹음한건 머라이어 보컬과 코러스 뿐.


- 음역대가 대부분 3옥타브에 집중 배치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몹시 부르기 어려우며 하이노트까지 등장 함.


- 당시 소속사 사장이자 남편이 크리스마스 앨범 내보자

제안 했지만 머라이어는 한물 간 가수들이나 내는거 아니냐며

시큰둥 마음에 들지 않아 함.


- 녹음실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고 작업을 시작했지만

머라이어는 아무생각도 안나고 의욕도 없었다고 함.

그러다 장난감 키보드로 심심풀이 똥땅똥땅 치다가

갑자기 그 음에서 영감이 떠올라서 작곡한게 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