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못하다니 불쌍하네"
영어 못하는 것 가지고 사람 깔보는 거.
똑같이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백인 프랑스/독일 사람한테는 이런 말 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유색 인종이 영어가 어눌하면 "영어도 못하는데 해외 나와서 불쌍하다"는 식으로 내려다 보는 경우가 많음
(말만 불쌍하다고 하고 실제로는 영어도 잘하지 못하는데 해외에 왜 나왔냐는 태도인 사람들도 있음)
이런 사람들한테 화내면 이게 무슨 인종차별이냐고 적반하장인 경우 많음
이런 사람들일수록 지들이 중국이나 한국에 여행 다녀오고 나서 영어가 잘 안 통했다고 지랄하는 경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