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방탄한테 대체 뭔일이 있었던건데 해체까지 생각해? 하길래 끌올해 봄
자신들이 꿈꿔왔던 수많은 목표들을 이미 다 이뤄버려서 더이상의 명확한 목표가 없어진 것,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동시에 있을 추락과 실패를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감정들,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세지를 전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그런 메세지에서 멀어져 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때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을 겪으면서 앞으로 우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음
올 1월 인터뷰
올 8월 인터뷰
개인적으로 알엠 글 정말 잘썼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