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피해자를 죽이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무엇이 억울하신가요?) 그때는 알바생 이제 제가 피해자한테 제가 치워달라고 한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닌데 이제 표정이 안 좋아서 저도 기분이 안 좋아서 왜 그런 표정을 짓냐고 얘기하니까 너 왜 시비냐고 반말하면서 화를 내서 그런 것들이 납득이 안 돼서 제가 이게 왜 시비 거는 거냐고 당연한 거 아니냐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네가 지금 시비 걸고 있다고 이러면서 화를 내서 대화가 안 될 것 같아서 경찰을 불러서 이제 사장님 불러달라 했는데 사장을 안 불러준다고, 네가 부르라고 욕해서 그래서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분들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고 이제 피해자분이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네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것이 제 머릿속에 남아서 제가 치워달라고 한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 하는 억울함이 컸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생각하면서, 그런 것들이 억울하면서 과거의 생각들까지 생각이 나면서 그냥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는 것처럼 생각이 드니까 그냥 죽고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러다보니까 피해자에 대한 두려운 망설임이나 그런 것들이 사라졌고 그래서 억울했고 그냥 같이 죽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v.kakao.com/v/20181121092751835 )
요약:
라면 그릇 치워달랬는데 알바가 표정이 안좋길래 왜 표정이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다짜고짜 반말을 시전했다.
너무 화를 내길래 경찰을 부르고나서 이제 사장님 불러달랬는데 계속 욕하고 화를 냈다.
우리 아빠가 경찰인데 니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넌 아무것도 아니라고 무시한게 충격이라서 죽이고 싶어졌다.
이런 오늘자 김성수 측 주장을 본 몇몇 사람들의 반응;;;;;
대환장;;;; 김성수도 안타깝다는 사람들도 있고 입이 화근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어휴
하지만 경찰 확인 결과..
김성수는 "피해자가 ‘아버지가 경찰’이라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에는 피해자 부친이 경찰이라는 말다툼 내용이 없다"면서 "피해자 부친의 직업은 경찰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11410)
최초 출동 내역, 목격자 진술에도 없는 사실무근ㅇㅇ
당시 자리도 치워달라니까 바로바로 치워주고 평소에도 친절했던 알바생이었음.
형량 줄이려고 한달동안 기껏 생각해낸게 이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