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연말이 확실히 전체적으로 다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가장 최근의 차트(지난주)가 올해 중 거의 가장 빈집이라고 보면 됨
(3월 17일자 차트보다 1위수치는 높지만 10위권 전체적으로 모두 수치가 떨어짐)
또한 사운드트랙 앨범들의 강세와 스트리밍형 래퍼들의 미친 수치가 눈에 띄고(드레이크, 포스트말론, 릴웨인, 에미넴 등, 대신 여긴 실물판매량이 낮음)
20만대 수치인데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다 싶으면 보통 컨트리/포크 장르의 가수들이야(음반판매량 수치가 높음)
사실 제대로 따지려면 음반/스트리밍 수치 개별적으로 나누고 번들/덤핑과 같은 상술 유무도 적어야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니까 그냥 E.S만 적었어
그리고 테일러 Reputation이 저렇게 낮아?가 아니라 저 앨범은 작년 앨범이고 무려 한주에 백만 유닛이 넘는 판매량으로 데뷔했었는데 올해도 또 1위 찍은거임
비영어권 앨범으로 1위를 찍은건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Series(Tear, Answer), 그리고 보첼리의 Si 앨범인데
보첼리의 Si 같은 경우는 절반정도가 영어가 함께 있었고 참여진에 두아리파, 에드시런 등의 아티스트들도 참여해서 온전한 비영어권 음반이라고 보기는 약간 갈릴 수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