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080703/8597832/1
2008년 7월 기사
“그때는 제가 정말 엄했어요. TV에서도 한 번 말했죠. 30cm 자. 건모는 그걸로 맞아가면서 노래를 배웠으니까. 국민가수가 말썽 피우거나 사고 치면 안 되니까, 연애도 마음대로 못하게 했어요. 그때는 저도 젊어서 뭔가 협상을 할 수 있는 틈이 없었고, 그게 건모와 헤어진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환)"
가수 김건모(40)와 13년 만에 의기투합한 히트작곡가 김창환(45)이 김건모의 데뷔 전 후일담을 털어놨다.
김건모의 12번째 앨범 ‘K.C 하모니(Harmony) vs 김건모(Kim Gun Mo)’를 프로듀서한 김창환은 “김건모가 데뷔 전 10개월간 하루 10시간씩 노래 레슨을 받았다. 자로 맞아가며 혹독한 연습을 했다”며 “그만큼 함께 작업한 시간이 많았기에 지금의 김건모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모 쪽 인터뷰
“녹음을 시작했는데 예전의 자로 맞아가며 배운 노래 방식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아 이틀동안 집에 처박혀 제 2,3집 앨범을 반복해서 들었어요. 술도 자제하고 두 달 동안 매일 연습하니 점점 10여년 전 제 목소리가 다시 나오더군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811023007#csidx8daa155115f868d8120cc24c8438c86
---------------------
덬친이 원래 저런 이미지일걸? 해서 진짠가해서 찾아봤는데 진짜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