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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권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의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CJ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생충'의 스틸 3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 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네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기생충'은 지난달 19일 예정됐던 77회차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봉 감독은 "SF나 크리처 무비, 호러가 아니다. 독특한 가족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강호는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였고 봉준호 감독이 든든하게 이끌어주는 현장이어서 어느 때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매번 놀라움을 안겨주는 봉준호 감독이기에 이 작품이 어떤 영화로 완성돼서 태어날지 기대된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3장의 스틸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영화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2019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의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CJ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생충'의 스틸 3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 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네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기생충'은 지난달 19일 예정됐던 77회차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봉 감독은 "SF나 크리처 무비, 호러가 아니다. 독특한 가족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강호는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였고 봉준호 감독이 든든하게 이끌어주는 현장이어서 어느 때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매번 놀라움을 안겨주는 봉준호 감독이기에 이 작품이 어떤 영화로 완성돼서 태어날지 기대된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3장의 스틸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영화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2019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