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즈원전임전 마지막 악수회

와주신분 감사합니다.

오지못했던분도 마음 잘알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최초에 전임이되었다고했을떄 떠오른것은 역시 멤버와 팬분들이었습니다.

외로운 마음을 들게만들었습니다.

지금 자신에게 만족못하고 참가하는것을 정한 프듀.

열심히 열심해서 좋은결과가 되었지만 그결과, 지금있는 팬분들을 외롭게해서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카타 7년. 꽤나 길었다고 생각합니다.

13살부터 20살까지

그 성장과정을 계속 봐주셔서

총선거에서는 항상 뒤를 밀어주시던 여러분들 이었으니까

당연히 소중하고 모두를 슬픈마음을 들게한게 가장싫었습니다.

그러니 어떡하지?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즈원으로써 열심히하고싶은 마음도 확실히 있었습니다.

엄청 복잡하고 엉망진창인 감정이었습니다.

그 감정인 상태로 전임이 발표되었고...

팬분들이 어떤 반응을 할까라고 두근두근햇었습니다.

그래도 그 긴장이나 불안은 필요없었던것이었어요.

팬분들은

어디에있어도 응원할게!

꼭 열심히해줘!

만나러갈게!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상냥하고 따듯했습니다.

저의 팬분들은 이렇게도 의지가되고, 상냥하고 따듯하고 정열적이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니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전력으로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년반 여러 응원의 방법이 있을거라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해줘! 라고 강제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것만은, 가슴을 펴고 당당히 말하고싶어요!

앞으로 2년반 응원한다고 피해가게 하진 않을겁니다.

별로 한국아이돌은 모르니까..라고 생각하는 당신!

몰라도 괜찮습니다!

또 새로운 형태의 아이돌을 만날수있다고 생각한다면 두근두근하지 않습니까?

뭔가 일에있어서 몰랐다던지 하는때

인생을 손해본다라고 말을듣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모르는것이 있다는것은 새로운것을 만날때의 감동을 아직 맛보지않았다, 지금부터 맛볼수있다니 괜찮잖아!

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는 넓엇!!!! 입니다.

저도 아직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가보지않으면 좋은지아닌지 모르는것 투성!

그것부터 저는 노력해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에케비그룹으로써 또 다른 경치를 팬분들에게 보여드리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있어서도 매일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이 기분을 팬 여러분들과 공유가능하다면, 더 즐길수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언제나 저를 응원부탁드려요! 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진심.

그래도 정하는것은 여러분이니까 강제는 하지않습니다.

그 2년반뒤에 오랜만에 만난분들께, 우왓!사쿠쨩 엄청성장했네! 따라갔으면 좋았을걸

..라고 후회할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전혀모릅니다.

그래도 이런인생이라는게 잘 없으니까요.

최고로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원피스의 루피일행이 한번 떨어져서 2년정도 수련해서 다시만날떄, 한두단계 강해져서 만나는것같이.

저와 나코. 하카타는 일단 떨여져 각자의 장소에서 열심히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때에, 서로가 최강의 상태가 되어있도록 저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이별이아니에요

다시 꼭 돌아옵니다

그러니 이 2년 반

전력으로 달리고싶습니다.

갔다오겠습니다.

귀여운 플래카드나 많은분들이 모여주셔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