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부모 슬하에 있어야지 합숙을 시킬 수는 없다.” (거짓)
- 김창환 회장은 멤버들을 부모와 같이 살지 못하게 하고, 회사 근처에서 따로 살게 했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은 모두 각자 원룸 등을 얻어서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석철과 이승현은 형제이기 때문에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멤버들 모두 아직 미성년자들인데, 회사가 부모와 살지 못하게 했으면, 부모가 할 일을 회사가 대신 해줘야 하는 게 이치에 맞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숙식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었고, 아무런 대안도 없었습니다. 미성년자인 멤버들이 혼자 살면서 아침을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부모가 챙겨줘도 제대로 먹지 않는 나이인데, 스스로 아침을 제대로 먹고 지냈을 리 없습니다. 합숙을 하지 않고, 또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게 하는 게 회사의 방침이라면, 거기에 걸맞는 대안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미디어라인은 아무런 대안도 없이 멤버들을 방치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과거 더 이스트 라이트 인터뷰 中
밴드를 준비하면서 회사 근처의 숙소로 모두 이사했지만, 함께 살지는 않는다.
'아티스트는 고독해야 한다'는 김창환 프로듀서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리더 이석철 기자회견 中
저희 쓰는 악기도 부모님이 사비로 마련해주신 개인 악기다. 레슨 부분은 ‘보이스 키즈’나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교육 받았다. 원래 더 이스트라이트 하기 전부터 다들 음악을 꿈꿨던 멤버들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레슨을 받아 왔고, 이후 합류하게 된 거다. 저희도 회사에서 레슨을 받고 실력이 늘어가고 그런 시스템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해준 것 없다. 지원 받은 사실이 아예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숙소와 관련해서도 “저희가 항상 쇼케이스나 인터뷰 할 때 합숙 안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멤버들이 다 고향이 지방이라 회사 근처로 원룸 얻어서 오게 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원해준 것 없었고 월세도 거의 부모님 돈으로 나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창환 대표는 부모 슬하에 있어야지 합숙을 시킬 수 없다는 개구라를 침
예전 인터뷰만 봐도 더 이스트 라이트는 회사 근처에 따로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팬들은 이게 회사가 해준 개인 숙소인줄 알았지 멤버들이 각자 따로 지내는 개인 집인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