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북한대사관 소속 김인철 서기관은 12일 열린 6위원회 회의 발언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향한 한반도 상황전개에 근거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유엔사는 해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엔사를 ‘몬스터라이크(monster-like)’ 즉 ‘괴물’에 비유하며 맹비난했습니다.
유엔사는 북한이 남한 공격했을때 우리 방어해주고 지켜준 군대임. 근데 마치 괴물에 북한이 피해자인마냥 성명발표함. 명백하게 한국에서 유엔사 해체시켜서 한국의 힘을 약하게 하려는 목적임
북한이 한국에 공격적인 성명 발표할때마다, 저거 협상용이다. 내부 결속용이다 하면서 넘어가자고 함. 전세계로 발신하는 한국에 대한 공격인데
어떻게든 축소시키려고 하는게 이상.
반대로 일본이 한국이랑 협상하면서 협상력 높이겠다고 위안부나 야스쿠니 신사같 역사적인거 건들여도 협상용이니 넘어가자고 했을까?
중국이 협상하면서 한국은 속국이니 뭐니 이런말 했어도 협상용이니 넘어가자고 했을까?
심지어 북한은 근래까지 한국 공격하고 핵미사일로 협박하는 군사적으로 공격하는 유일한 나라로 나머지 두 나라보다 훨씬 위협임
그런데도 북한의 공격적인 행동만 어떻게든 축소시키고 쉬쉬하려는건 아무리봐도 이중잣대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