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의심을 하게된 계기 :
쌍둥이는 각각 문,이과 59등 121등 이었음 (1학년 1학기)
2학기에는 갑자기 각각 전교 2등 5등으로 올랐고
2학년 1학기에는 둘 다 전교 1등을 함
강남8학군에 학구열 높기로 소문난 이 학교에서
이렇게 갑자기 전교 등수가 확 오르는 건 거의 불가능
게다가 쌍둥이는 학원 성적도 높은편이 아니고 오히려 낮은 편이었다고 함 (성적대로 반을 나누는 학원임)
따라서 주변 학생들이 먼저 의심하기 시작 함
결정적인 근거는 화학시험 주관식 문제에서 나왔음
출제 오류로 정답이 잘못 나온 주관식 문제가 시험 뒤 정답이 정정되는 일이 있었는데
정정 전 정답을 적어낸 학생은 쌍둥이자매 중 이과인 동생 딱 한 명밖에 없었음
의혹이 실체가 된 계기 :
결국 교육청에 민원이 들어왔고
교유청에서 특별 장학을 했는데
쌍둥이가 같은 오답을 5번이나 적어낸 것을 확인함
5문제 전부 출제 오류가 발견되어
시험 직전에 수정된 문제들임
이 전에는 오류문제 정정이 거의 없었는데
쌍둥이가 갑자기 성적이 오른 후에
오류 문제가 갑자기 나온걸로 봐서는
일부 교사가 증거 만들려 한게 아닐까 하는 얘기들도 나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00189930&sid1=001 |
ㅊㅊ ㅉ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