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좋은데 나만보기 아까워서 하는 영업.
오레사마라는 혼성듀오밴드로
남자쪽이 작곡 베이스랑 여러가지 전자음악하고
여자쪽이 보컬.
서류상 4인조인데, 2명의 얼굴없는 댄서가 있음.
오레사마라는 이름은 원래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 이 남자랑 여자랑 같이 밴드를 했었는데 졸업하고 헤어졌다가 우연히 대학에서 다시 만나서 같이 밴드를하게되면서
예전에 지었던 이름 오레사마를 그대로 쓴다고 함.
데뷔때부터 한동안은 계속 얼굴없는 뮤비로 애니메이션 뮤비만 나와서 그냥 아키바계 오타쿠 뮤지션인가하고 그러려니했더만
갑자기 란티스에서 푸쉬해주니까 얼굴 공개하는데 의외로 잘생기고 예뻐서 깜놀.
노래도 괜찮은데다가 서브컬쳐를 융합한 뮤비퀄리티가 아주 작살남.
요건 유명해지기전에 나온 뮤비들.
요런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