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제보자는 “경기도지사 비서실 김 모 비서관이 신규임기제 공무원 자리 배치를 본인이 나서서 한다. 이래도 되냐”며 “실국장 과장 팀장들이 눈치 보니 하부 직원들은 그냥 하라는 대로만 한다”고 말했다.
다른 제보자는 “경기도정을 좌지우지 하는 실세팀장의 무소불위 갑질행태에 분노를 느낀다”며
“본인이 속한 과에서 추진하는 게 아닌 업무도 계획서 검토까지 직접하고 정작 결재문서엔 결제하지 않고 진행한다”고 털어 놨다.
비서실 직원 별정직 11명 중 8명이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부터 함께 한 사람들이다.
-전형수: 비서실장-수정구청장-행정기획국장-행정기획조정실장(최초자체3급승진)
-정진상: 정책실장, 대선캠프, 페북‘드루킹으로 탄생한 문재앙 탄핵’그룹멤버
-김지호: 그 악플러 김지호
-이상훈: 주무관, 대선캠프
-김남준: 대변인, 대선캠프
-백종진: 백종선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