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뷰티 유튜버 라뮤끄가 비보를 전했다.
18일 라뮤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뮤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성의 영정 사진이 담겼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www.instagram.com/p/BpDP4P3F0pY/?taken-by=lamuqe_magicup
평소 라뮤끄는 자신의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신사장'이라고 부르며 자주 언급하곤 했다.남자친구가 직접 등장해 라뮤끄의 머리카락을 염색해주는 콘텐츠도 있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남자친구의 사망 소식에 그의 구독자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고통이 얼마나 크겠냐"며 라뮤끄를 위로했다.
ㅊㅊ https://www.insight.co.kr/news/185023
4년동안 사겼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