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모건이라고 영국 유명한 방송,언론인이
다니엘 크레이그가 생후 2달도 안된 딸 아기를
캐리어하고 있는 사진 보고
#papoose(아기를 업거나 안기 위한 캐리어) #emasculated (나약한, 무력화된, 거세된) bond 라고 조롱함.
분노한 남자들이 자기 애기 캐리어하고 안고 있는 사진 수백개 올리면서 반박중.
크리스 에반스도 얼마나 네 스스로의 masculinity(남성성)에 확신이 없으면 그러냐고 피어스 모건 비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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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어스 모건이 또 트윗을 올렸는데
"오늘 아기띠 논쟁에서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새로운 제임스 본드가 필요하다는 거야.
아기띠 맨 사람 말고 턱시도 입은 샤프한 007"
저렇게 써놓고 턱시도 입은 자기 사진 올림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며
이런 사진 친절히 올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