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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맞은편 공사 현장에 있던 인부들은 27층 높이에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위태로운 모습이 걱정돼 그 모습을 촬영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인부들은 여성이 계속 '셀카봉'을 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건물 주민인 목격자 에릭 알자테(Erick Alzate)는 "여성이 몇 분 동안 난간에서 셀피를 찍었고 건너편 공사장 인부들이 조심하라고 소리를 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바람 소리로 인해 여성이 인부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에릭은 "그녀가 난간에 걸터앉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할 때 추락했다"고 밝혔다.
파나마시티 경찰은 27층 높이에서 바람이 불면서 난간에 앉으려던 여성이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이후 파나마 소방 당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셀피를 찍으려고 삶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사고 당시 맞은편 공사 현장에 있던 인부들은 27층 높이에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위태로운 모습이 걱정돼 그 모습을 촬영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인부들은 여성이 계속 '셀카봉'을 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건물 주민인 목격자 에릭 알자테(Erick Alzate)는 "여성이 몇 분 동안 난간에서 셀피를 찍었고 건너편 공사장 인부들이 조심하라고 소리를 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바람 소리로 인해 여성이 인부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에릭은 "그녀가 난간에 걸터앉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할 때 추락했다"고 밝혔다.
파나마시티 경찰은 27층 높이에서 바람이 불면서 난간에 앉으려던 여성이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이후 파나마 소방 당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셀피를 찍으려고 삶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