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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방탄소년단, 英가디언 인터뷰…"인기는 롤러코스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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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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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인기에 대해서 정작 방탄소년단은 연연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음악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지만 이런 인기는 언젠가는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알엠은 “전용기를 타고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하지만 내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런 인기가 영원하지 않을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롤러 코스터를 타듯이 즐기고 있다. 그리고 끝나면, 그냥 끝나는 것”이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음악에 담은 진정성으로 팬들과 소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팬클럽 아미(ARMY)는 팬덤의 유례없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팬덤이 커지고 관심이 높아질 수록 방탄소년단 멤버들로서는 불편한 점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서 슈가는 “인기란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오히려 팬들이 멤버들의 사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팬들이 행여 선을 넘더라도 우리를 향한 애정표현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운데 지민은 북미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미국 뉴욕 시티필드 공연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 눈물의 의미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존재했지만, 많은 팬들은 지민의 마음에 공감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팬들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 주는 지를 느끼면서 여러 감정들이 몰려와서 벅찼다.”고 털어놨다.

또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해서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일각에서는 케이팝, 보이그룹의 음악성에 대해서 저평가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 슈가는 “음악에 있어서 장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클래식 음악도 당대에는 대중적인 음악이지 않았나. 취향과 이해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라고 논하게 의미가 없다.”고 음악적 견해를 밝혔다.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그야말로 초단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생활을 반납한 채 방탄소년단으로서의 삶에 올인하고 있는 그들에게 힘든 점은 없을까. 슈가는 “번아웃이 올 것만 같은 순간들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투어공연과 새 앨범을 통해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예고 했다. 특히 영국 공연에서 발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줬던 정국은 향후 계획들에 대해서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정국은 “앞으로 할 수 있을 일들을 생각하면 행복하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새 목표로 삼았었다. 여기에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추가한 상태다. 이에 대해서 지민은 “보여드릴 수 있는 대로 최대한 보여드리고 싶다. 최고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가디언은 방탄소년단의 성공의 비밀에 대해서 음악적 진정성을 꼽았다. 방탄소년단이 성공과 강인함 뿐 아니라, 실패와 연약한 모습까지도 솔직하게 보여주고 포용하면서 전통적 보이밴드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음악적 성숙을 해왔다고 분석했다. 가디언은 “방탄소년단이 한국의 가수들 가운데 최초로 서양 음악 산업에서 큰 성공을 거뒀고, 그들의 목표에 도달하는 가능성을 점차 높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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