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그냥 '던킨'으로만 불러줘."
68년 전통의 글로벌 도넛 체인 던킨도너츠가 브랜드네임을 바꿨다.
25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광고, 제품, 옥외광고판, 새로 입점하는 매장 등에서 '도너츠'를 버리고 '던킨'만 쓰기로 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다.
던킨의 변신은 이 패스트푸드 체인이 단순히 도넛 가게가 아니라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의미라고 CNN은 해석했다.
던킨 브랜드 CEO 데이비드 호프먼은 "우리의 새 브랜드명은 미래 성장을 위해 우리 고객과 함께한 경험을 더 현대화하는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0926004100075&input=twitter&__twitter_impression=true
지드래곤 예명 바꿨다… "그냥 '지디'로 불러줘"
68년 전통의 글로벌 도넛 체인 던킨도너츠가 브랜드네임을 바꿨다.
25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광고, 제품, 옥외광고판, 새로 입점하는 매장 등에서 '도너츠'를 버리고 '던킨'만 쓰기로 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다.
던킨의 변신은 이 패스트푸드 체인이 단순히 도넛 가게가 아니라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의미라고 CNN은 해석했다.
던킨 브랜드 CEO 데이비드 호프먼은 "우리의 새 브랜드명은 미래 성장을 위해 우리 고객과 함께한 경험을 더 현대화하는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0926004100075&input=twitter&__twitter_impressio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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