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
물 마시고 싶은 사람은 가지고 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당연히 소지해야하는 그런 레벨로 수통을 들고 다님
아예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수거해서, 소독하고 씻어주기도 하고
일본 자체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정수기가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다들 개인 물병을 들고다니는 분위기
단순히 텀블러류 들고 다니는 유행이랑은 좀 다른,
말 그대로 '수통' 문화가 있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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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덬이 늙은이라서 요즘 한국 학생들도 들고 다니는걸 모를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