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은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다. 그는 팀의 리더인 성규와 함께 인피니트의 메인보컬로 활약하면서 수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스타로 발돋움 했다. 뛰어난 가창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음이 일품인 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창력 외에 댄스, 작곡 등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선보인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팔방미인 아이돌’로 평가된다.
인피니트 남우현, 서울부촌 청담동 소재 20억원 고급빌라 호실 소유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남우현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고급빌라 상지리츠빌 5차 한 호실을 매입했다. 상지리츠빌 5차는 2001년에 준공된 고급빌라로 5개동, 52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청담동 고급빌라 밀집지역에 자리한 상지리츠빌 5차는 한강과 인접해 있는데다 주변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 등 서울의 메인상권으로 불리는 곳과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남우현이 매입한 빌라 호실의 규모는 전용면적 약 152.85㎡ (약 46평) 공급면적 162.47㎡ 등이다. 매입가는 15억9000만원이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호실의 현재 시세(실거래가)는 약 20억원에 형성돼 있다. 남우현은 고급빌라 호실 매입 1년여 만에 약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시현 중인 셈이다.
청담동 소재 H부동산 관계자는 “상지리츠빌 5차는 한강과 가깝고 주차공간도 넓은 편이다”며 “특히 보안이 뛰어나 정·재계 유명 인사나 인기 연예인들의 관심이 꾸준한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호실의 실내 또한 대리석 등으로 최상의 마감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고 평가했다.
남우현은 현재 본인 소유 빌라를 임대로 내놓고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빌라 관리인은 “남우현은 약 3~4개월 전에 세를 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며 “현재 해당 호실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 남우현에게 오는 택배 등이 이곳으로 올 때가 있는데 주기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 관계자들이 와서 직접 찾아간다”고 덧붙였다.
청담동 소재 C부동산 관계자는 상지리츠빌 5차의 임대료 수준에 대해 “해당 빌라는 임대 매물이 적어 시세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며 “다만 최근에 보증금 1억원, 월세 500만원 가량에 임대 거래가 성사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 남우현, 서울부촌 청담동 소재 20억원 고급빌라 호실 소유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남우현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고급빌라 상지리츠빌 5차 한 호실을 매입했다. 상지리츠빌 5차는 2001년에 준공된 고급빌라로 5개동, 52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청담동 고급빌라 밀집지역에 자리한 상지리츠빌 5차는 한강과 인접해 있는데다 주변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 등 서울의 메인상권으로 불리는 곳과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남우현이 매입한 빌라 호실의 규모는 전용면적 약 152.85㎡ (약 46평) 공급면적 162.47㎡ 등이다. 매입가는 15억9000만원이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호실의 현재 시세(실거래가)는 약 20억원에 형성돼 있다. 남우현은 고급빌라 호실 매입 1년여 만에 약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시현 중인 셈이다.
청담동 소재 H부동산 관계자는 “상지리츠빌 5차는 한강과 가깝고 주차공간도 넓은 편이다”며 “특히 보안이 뛰어나 정·재계 유명 인사나 인기 연예인들의 관심이 꾸준한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호실의 실내 또한 대리석 등으로 최상의 마감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고 평가했다.
남우현은 현재 본인 소유 빌라를 임대로 내놓고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빌라 관리인은 “남우현은 약 3~4개월 전에 세를 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며 “현재 해당 호실에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 남우현에게 오는 택배 등이 이곳으로 올 때가 있는데 주기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 관계자들이 와서 직접 찾아간다”고 덧붙였다.
청담동 소재 C부동산 관계자는 상지리츠빌 5차의 임대료 수준에 대해 “해당 빌라는 임대 매물이 적어 시세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며 “다만 최근에 보증금 1억원, 월세 500만원 가량에 임대 거래가 성사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