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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워너비' 정려원이 부러워하는 여성은 누굴까.
정려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화려함과 소탈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이며
왜 '여성들의 워너비'인지를 새삼 느끼게 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몸을 부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정려원은 하체 부피를 늘리기 위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정려원은 하늘하늘한 마른 몸매가 트레이드 마크다. 헬스 트레이너는 남미 여성의 몸매를 권했고
려원은 "아르헨티나로 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정려원의 헬스 트레이너는 "보통 여성분들은 다리가 얇아지기 위해 운동하는데
정려원 씨는 남미 여성 스타일로 근육을 키울 것"이라고 말하며 정려원이 원하는 바를 설명했다.
정려원은 "허벅지가 조금 있는 게 정말 섹시한 것 같다. 저번에 소파 옮길 때 봤는데 굴곡이 정말 예뻤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칭찬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흐뭇하게 보던 박나래는 손수 자신의 엉덩이를 들었고 려원의 손은 저절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