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tfgtT
종업식날 담담하게 이 반에 살인자가 있다고 고백하는 담임선생 역을 맡은 마츠 다카코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음
중반부터는 원작 소설이 그러하듯 일본 문학, 일본 영화 특유의 오글거림과 과장이 있지만 못 볼 정도는 아님
결말은 사이다는 사이단데 뭔가 찝찝한 사이다라 오히려 기억에 남음
개인적으로 만화, 소설 원작의 일본 영화를 극혐하는 편인데 이 영화만큼은 추천할 수 있었음
종업식날 담담하게 이 반에 살인자가 있다고 고백하는 담임선생 역을 맡은 마츠 다카코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음
중반부터는 원작 소설이 그러하듯 일본 문학, 일본 영화 특유의 오글거림과 과장이 있지만 못 볼 정도는 아님
결말은 사이다는 사이단데 뭔가 찝찝한 사이다라 오히려 기억에 남음
개인적으로 만화, 소설 원작의 일본 영화를 극혐하는 편인데 이 영화만큼은 추천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