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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프듀48' 윤해솔 "데뷔 무산 이후 극심한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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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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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②] ‘프듀48’ 윤해솔 “데뷔 무산 이후 극심한 슬럼프”

Mnet ‘프로듀스 48’ 참가자이자 뮤직웍스의 연습생 윤해솔이 독특한 이력과 과거 데뷔 무산의 심경을 전했다.

윤해솔은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48’ 참여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히 들려줬다.

이런 가운데 윤해솔은 한림예고 패션모델과, 건국대학교 영화과 휴학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걸그룹 혹은 가수로서의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 답지 않은 진로 설정이다.

이에 대해 그는 “아주 예전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다양한 도전을 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패션 모델과를 지망했고 혼자 독학으로 건국대 영화과 입시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윤해솔은 “특히 대학교 때 이미 한 회사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 연습을 했다. 따로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희곡 대본을 보고 대사 연습을 했다. 그리고 실기 때는 뮤지컬 노래를 불렀다. 교수님으로부터 ‘뮤지컬 스타일은 아니지만 잠재력과 감정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후 곧 데뷔가 임박하면서 자연스럽게 휴학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윤해솔의 데뷔는 막판에 엎어졌다. 당시의 심경에 대해 묻자 “전에 속해있던 곳에서 데뷔조가 됐었다. 실제로 데뷔가 코 앞 이었다가 무산됐고 결국 서로 잘 이야기를 하고 그 회사를 나왔다”며 “이후에 굉장한 슬럼프가 왔었다. 다른 곳에 오디션을 볼 기운조차 없었다. 다행히 여러 도움으로 지금의 뮤직웍스에 들어오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 48’ 이후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프로 데뷔에 대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조만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기회가 오길 기다리겠다”며 “가수 뿐 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의젓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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