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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이들수록 다르게 느껴지는 노래.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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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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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hoo~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꾼 꿈인가)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예전엔 그냥 흥겹게 불렀는데 나이들수록 가사가 다르게 느껴지고

주변 친구들이랑 하는 얘기가 다 이거인듯..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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