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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엑소 디오(도경수)가 어떤 사람인가를 조금은 알 수 있는 인터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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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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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묭의 디오덬이야

디오의 인터뷰를 읽을 때마다 솔직하고 말 한 마디에도 진심을 담아 얘기해주는 사람이라는 걸 항상 느껴서

디오가 어떤 사람인가를 조금은 알 수 있는 인터뷰들을 모아봤어

더 이상의 사족은 오히려 방해가 될 까봐 달지 않도록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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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오는?
A. 은근히 (깔끔한), 알고 보면 (낯가리는), 친해질수록 (편해지는), 흥분할수록 (말을 아끼는) 남자.




Q. 디오 사용 설명서

A. 시끌벅적한 것보다 조용한 시간을 즐기는 편이에요.

지칠 땐 진실된 '힘 내'란 말 한 마디가 가장 와닿는거 같아요.

아! 낯을 살짝 가려요. 먼저 다가와 주면 더 없이 반가워 할 거예요.




Q. 옷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멤버로 뽑혔다.

A.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습니다. 사람은 그냥 아무거나 입어도 멋있으면 돼요.




Q. 멤버의 비밀

A. 비밀은 지키라고 있는 거다.




Q. 세상에서 단 한 가지가 영원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었으면 하나요?

A. 큰 지진이나 태풍 같은 자연 재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큰 자연 재해가 없는 상태가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건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Q. 슈퍼히어로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A. 전세계의 불우이웃을 돕고 싶어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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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거, 현재, 미래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현재죠. 과거는 이미 과거니까 어쩔 수 없고, 현재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바뀌니까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눈에 보이는 것 중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다 하나하나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가치 없는 물건은 없는 것 같아요. 모든 것엔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Q. 우연을 믿는 편인가요, 운명을 믿는 편인가?

A. 저는 운명이요. 정확하잖아요. 나도 모르는 그런 필연.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필연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해요.




Q. 익숙한 것과 낯선 것 중 어느 것을 더 즐기는 편인가요?

A. 저는 낯선 거요. 익숙하다는 건 마음이 편해지는 걸 찾는 것과는 의미가 다른 거 같아요. 익숙해지면 질리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익숙한 것보다는 낯설고 새로운 걸 더 좋아해요.




Q. 약자를 대변하는 건 어떤 면에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그 부분에서 주저하거나 겁내지 않는 것 같다.

A. 전혀. 겁낼 일은 아니지 않나. 되레 내가 그걸 할 수 있는 상황이 감사하고 너무 좋은 일이다. 그 점에서도 배우는 참 좋은 직업이다.




Q. 어떤 사람이어야 비로소 '매력적인 남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A. 예의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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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변 환경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 자신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음,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 지에 따라서 제가 많이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자'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어요.




Q.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졌던 때가 있다면?

A. 없어요. 누구든지 간에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할 줄 알아야 되고,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존중 할 줄 알아야 되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얘기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A. 일단 스스로 열려 있어야 돼요. 내가 열려 있어야 남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나요?

A. 제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 아닐까요. 아직 답은 못 찾았는데, 스스로가 편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자신이 항상 평정심을 가지고 있어야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내가 불안하고, 내가 두려우면 절대 이룰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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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러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A. 장소나 멘트가 중요하진 않다. 오직 마음. "Can I be your boyfriend?"




Q. 만약에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면?

A. 저였으면 그냥 바로 고백을 한 다음에, 싫으면 싫은거고.




Q.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적극적일까, 소극적일까?

A. 나는 아주 적극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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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A. 저는 변함없이, 그냥 항상 노력하는거지만 멋진 남자가 되는 게 제 목표입니다. 




Q.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아직 멀었어."
여러모로 부족했고 아직 제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년에도 만족하지 않고 매사 열심히 하려 해요.
저는 10년 후에도, 마흔이 넘어서도 똑같을거예요.




Q. 모두가 당신의 연기를 칭찬하기 바빴어요. 그런데 정작 본인은 덤덤해 보여요.
A. 칭찬을 받으면 몰론 기분 좋고 감사하지만 저는 항상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아직 칭찬 받을 정도도 아니고 멀었다고 생각해서요.




Q. 디오 자신에게 한마디
A. 노력 좀 하자 경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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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뻐도 슬퍼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감정 기복 없이 평정심을 유지하는 편인가?
A.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스트레스도 담아두지 않고 금방 잊어버려요.
기쁠 때 기쁘고 슬플 때 슬펐다 다시 금방 돌아오죠.




Q. 배우로 지금의 자리에 온 데는 본인의 어떤 면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나? 

A. 내 이야기를 잘 안 하는 편이다. 힘들어도 힘들다 안 하고, 혼자 누른다. 이런 성격이 때로 괴롭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장점으로 작용한 때가 많았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도 마찬가지다.

한데 그 성격이 나를 힘들게 하고 외롭게 할 때가 있지 않나.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는 몸이 두 번 움직여야 하는 상황도 감내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바에는 그게 낫다. 그래서 스스로 훈련을 더 많이 하는 것 같고, 설사 몸을 두 번 움직이는 과정에서 내가 스트레스를 더 받았다 할지라도 결국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누군가에게는 배려가 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게 좋고, 옳은 일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려고 한다.




Q.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사람 같아요.

A. 그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이게 저인 것 같아요.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곤 해요. 솔직히 속을 알 수 없다는 얘기도 듣고 말도 많지 않은 편이기도 해요. 어릴 때부터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은 사람도 없고요. 걱정이긴 한테 노력하고 있어요.




Q. 외로울 때 어떻게 해요?

A. 그런데 사실, 저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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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라는 직업과는 언뜻 맞지 않는 성격 같지만 그렇지도 않단다. “제 직업은 팬들에게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행복과 웃음을 드리는 게 기본이잖아요. 어느 순간 행복보다는 팬들이 슬픔을 느껴보는 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만큼 많은 생각을 하며 활동해왔죠.” 실제로 그룹 엑소로 활동하며 본의 아닌 어른의 사정 때문에 팬들도 함께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도경수는 “너무 감사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좋은 경험이든 슬픈 경험이든 같이 느끼면서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같은 자리에 있는 팬들을 도경수는 ‘우리’라고 칭했다.

"우리끼리는 바뀌지도 않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어디를 가도 우리가 서로에게 열광하는 건 어렵고 놀라운 일이죠. 같이 쭉 함께 왔고, 우리끼리는 같은 경험을 공유했다는 생각이 있어요."




Q. 디오 씨가 팬들에게 항상 존댓말을 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EXO와 EXO-L은 오래된 사이지만, 그만큼 서로에게 더욱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EXO PLANET #3 -The EXO'rDIUM[dot]- 을 보러 와주신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매번 같은 말로 제 마음을 전했는데, 오늘은 '감사하다'는 의미에 대해 좀 더 얘기하고 싶어요. '감사하다'는 말에는 EXO-L을 향한 제 진심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저 역시 EXO-L에게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있어요. 여전히 감정 표현에 서투르고 쑥스러워서 '사랑한다'는 말은 못하지만, 제가 항상 얘기하는 '감사한다'는 말 속에 제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것만큼은 꼭 전하고 싶었어요.

저는 EXO-L 여러분이 EXO 콘서트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O-L이 없다면 EXO가 콘서트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저희의 콘서트는 100% EXO-L 여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만들어준 무대를 항상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도 전하고 싶네요. EXO PLANET #3 -The EXO'rDIUM- 이라는 콘서트는 끝났지만, EXO의 콘서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니까요.

계속 지켜봐주세요. 저 역시 EXO-L 여러분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Q. 디오에게 엑소엘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A. 일생을 함께 걸어갈 친구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Q.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가장 고마울 때는 언제인가요?

A. 항상 고맙죠. 무대에 서 있으면 모든 것에 감동하게 되거든요. EXO를 보기 위해 공연장에 와준 것만으로도 진짜 고마워요. EXO를 위해 열광해주는 관객분들에게 고맙고, 또 그 모습이 예뻐 보이죠. 공연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관객분들과 함께 하는 모든 찰나에 감사한 마음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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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디오가 한 인터뷰는 아니지만

평소 디오와 친분이 있는 조인성이 디오에 대해서 했던 이야기중에 원덬이가 정말 좋아하는 인터뷰가 있어서 올리고 갈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디오야 많이 좋아한다 (≥♡≤)




Q. 얼마 전 <형>이 개봉해서 3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그 누구보다 배우 도경수의 성장이 흐뭇할 것 같다.

A. 어렸을 때 나도 그랬던 것 같다. 경수를 보면 내 어렸을 때 기억이 많이 난다.

경수도 스무 살 때 데뷔했나. 아마 그랬을 거다 엑소로.

그때 내가 태현이 형을 만났고, 형에게 많이 의지했듯이 나도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싶다. 경수가 나에게 하는 얘기를 듣다 보면 나도 저렇게 궁금한 게 많았었는데 싶기도 하고. 그래서 경수를 외롭게 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경수는 연연하지 않는다. 인기 같은 것에. '작품이 안 되면 어쩌지' 이런 게 없다. 당장 얘는 그냥 이걸 해서 좋다. 그게 너무 예쁘다.

이런 건 후천적으로 가르쳐야 하는데 이 친구는 이미 그걸 안다. 흥행이 잘되면 잘돼서 좋은 거고 안 되면 그 작품을 해서 좋은거다. 그렇게 넘어간다. 그걸 보면서 나도 배운다. 그래서 경수가 되게 멋있다. 영화가 잘 안 되면, "형 잘 안 됐습니다" 이러고 끝이다. 그거 안 돼가지고, '내가 왜 안 됐지?' 이게 아니다. "그 다음엔 이게 또 있는데 이 작품도 재미있습니다. 이것도 한 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게 너무 번뜩하고 기이하다.

아 나도 저렇게 단순화할 줄 알아야 하는데. 보통은 욕심이 그득하게 붙으니까 '흥행이 얼마가 돼야 하고 그래야 내가 다음 작품을 할 때 더 좋은 포지셔닝을 유지할 수 있어' 이런 식으로 사족이 많이 붙잖아. 근데 경수는 본질만 가지고 간다. 연기 자체를 굉장히 좋아한다. 경수 대단하다.

어리면 두가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나치게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하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차분하려고 하거나.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 만들잖아. 사회에 나오면 넌 어른스러워야해, 그들을 어른의 눈으로 재단한다. 그 나이에, 스물한 살의 눈으로 봐주는 게 아니라 지금 서른여섯살 조인성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 거거든.

근데 그 친구는 더 잘할 수가 없다. 어떻게 더 잘해. 그러면 서른여섯 살이지.

근데 경수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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