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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등돌린 가신' 김백준 "오늘 MB 조사로 진실 밝혀지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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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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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가신으로 불려온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78)이 14일 이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를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남은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도 분명히 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재판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기획관은 "평생 바르게 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전후 사정이 어찌됐든 우를 범해 국민 여러분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김 전 기획관은 특히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대통령의 소환조사가 진행 중이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건의 전모가 국민들께 알려지도록 최대한 성실하고 정직하게 남은 수사와 재판 일정에 참여하겠다"고 사실상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구속돼 법정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참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을 것이고 여생 동안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다"고도 했다. 

이날 김 전 기획관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기재된 사실관계를 대체적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김 전 기획관과 공범관계로 적시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 여부를 4월 초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기획관은 MB정부 청와대에서 일하며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이 전 대통령의 혐의에 연루됐다. 그는 2008년 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김성호·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국정원에 특활비 상납을 요구했고, 김 전 기획관이 받았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 공소장에는 이 전 대통령이 '주범', 김 전 기획관은 '방조범'으로 적시됐다. 법원은 김 전 기획관에게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며 지난 1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기획관은 구속 이후 검찰 조사에선 이 전 대통령이 특활비 수수를 지시했다고 진술하며 수사에 협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각종 증거를 제시하는 상황에서 계속 부인한다면 자신이 모든 혐의를 뒤집어쓰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5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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