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와 코타(00년생, 좌투좌타)
현재 이도류의 대명사가 된 오타니 쇼헤이와 투수 다르빗슈 유가 있던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선수이며 외야 주력에 투수도 같이 봄
아직 이도류를 완벽하게 증명하기엔 나이도 어리고 1군 올라온 지 얼마 안된지라 지켜봐야 하지만
개막 2회전 2타석에 첫 안타 때려내고
홈런도 치고
투수 등판은 감독이 지금은 거의 안시키는데 중간계투로 나와서 1~2이닝 정도는 먹을 수 있는듯
대학리그에서 베스트나인에 고교 32홈런+ 150대 직구에 슬라이더/체인지업 무브먼트 괜찮음+ 50m 5.8초로 스피드도 빠르고 송구도 빨라서 잘만 키워내면 이도류로 괜찮을지도? 라는 반응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