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관련 조사를 피해 출국했던 유튜버 양모씨가 프랑스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양씨가 지난 달 해외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유씨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양씨가 지난 달 해외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유씨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됐으나 조사에 불응하고 해외로 출국한 양씨를 상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무효화 조치하고,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