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작 인어공주의 흥행부진을 아시아 국가들의 인종차별 때문인것 같은 뉘앙스의 언플을 하고 있는 디즈니가 정작 인종차별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야.
흥행 성공한 블랙팬서나 알라딘 실사 같은 경우는 헐리우드에서 선도적으로 PC(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를 실천한 디즈니 자신의 치적이고, 인어공주 같이 부진한 영화는 후진적인 국가들이 PC하지 않아서라는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면서 면피하고 있기 때문이야.
당연히 저런 프레임의 싸움이 되면 정작 후지게 영화를 만든 디즈니의 책임은 사라지면서 엉뚱한 개싸움이 일어나게 됨
한국에서 인어공주 캐스팅과 관련해서 클린하다고 말하는거 아님. PC하지 못한 발언들이 있었던 것도 엄연한 사실임.
일부 커뮤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디즈니 정도의 회사에서 잘 만들어진 PC 영화가 억까를 당해서 흥행부진이 되진 않음
아래처럼 온갖 SNS 글 다 채집당해서 한국처럼 인종차별 국가로 낙인찍히는게 더 위험한 일이야
https://twitter.com/callerypeartree/status/1666941601078190080
저런 식으로 SNS나 일부 커뮤에서의 댓글들 다 수집하면서 공격당하면 서구권이라고 인종차별이나 PC에서 자유로울 나라나 개인 없어.
디즈니의 저런 비열한 PC 비즈니스가 오히려 더 차별적이고 위험한 사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