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알갱이'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읽고 영감 받아 만든 곡
https://www.youtube.com/watch?v=xuexbvO29Gk
'런던 보이'
-영국 여행 후 비오는 날 갑자기 영국에 대한 영감이 떠올라 만든 곡
https://www.youtube.com/watch?v=TMfvkhkALbU
평소의 잔잔하지만 깊이있는 임영웅 같은 '모래 알갱이'
숨어있다 튀어나오는 발랄 엉뚱 재미있는 임영웅 같은 '런던 보이'
장르도 색깔도 창법도 매우 다른 두 곡이지만
각각 다른 임영웅 스러움이 잘 표현된 것 같은 두 곡
결론은 둘 다 좋다는ㅋㅋㅋ
다음 자작곡은 또 어떤 장르와 색깔의 곡일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