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8일 임신한 아내의 배를 걷어차고 경찰관에게 둔기를 던진 A씨(50대)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제결혼한 A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임신한 부인 B씨(30대)의 배를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로부터 B씨를 분리 조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이들은 5개월 된 신혼부부로 B씨는 아이를 가진지 9주차였다.
https://m.jjan.kr/article/20230608580248
국제결혼한 A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임신한 부인 B씨(30대)의 배를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로부터 B씨를 분리 조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이들은 5개월 된 신혼부부로 B씨는 아이를 가진지 9주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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