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789
한편,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한국외대 측은 “해당 교수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A 씨에게 장학금 재지급이 결정됐다”며,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수업 불참에 대해서 ‘출석’으로 인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각 과 사무실과 교수에게 보내고 있지만,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진심으로 A 씨에게 사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 조치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했다”며,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예비역’들에게 절대로 불이익을 줄 생각은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서강대학교 한 교수가 사전 공지 없이 시험을 치른 뒤 예비군 훈련으로 시험에 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0점을 부여해 논란이 된 적도 있다.
한편,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한국외대 측은 “해당 교수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A 씨에게 장학금 재지급이 결정됐다”며,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수업 불참에 대해서 ‘출석’으로 인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각 과 사무실과 교수에게 보내고 있지만,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진심으로 A 씨에게 사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 조치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했다”며,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예비역’들에게 절대로 불이익을 줄 생각은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서강대학교 한 교수가 사전 공지 없이 시험을 치른 뒤 예비군 훈련으로 시험에 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0점을 부여해 논란이 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