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학교도 자퇴하고
소년 어부로 예전에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박서진
두형도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암투병 중이라서
아버지랑 둘이 배 타면서 생계를 이어갔었다고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더니
미스터트롯2 나오면서 포텐터짐
팬덤이 진짜 어마어마하다고 함..
이런 팬들한테 콘서트에서
본인 삶의 어둠의 끝에는 닻별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고함 ㅜㅜ
닻별 = 박서진 팬클럽 이름
이런 서사 때문에 응원했었던 팬들도 꽤 많으셨을듯 ..
https://m.youtu.be/ESW6IXb8y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