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후반 임산부입니다.
어릴적 새아빠와 친엄마 밑에서
새아빠가 데려온 동생2
그리고 부모가 같은 동생1
새로 태어난 동생1
저 포함 5남매중 첫째딸로
초등학생때부터 자라왔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장학금 받아 졸업 후
새아빠가 데려온 동생들은 바로 취직했고 그밑에
제 친동생은 공부에 관심이 있었기에 엄마의
부탁으로 열심히 벌어 등록금에 보태주었어요
집에서 지원해줄 형편도 되지않고 돈 모을새도 없어
결혼은 꿈도 못꾸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결혼 하지 말라는 엄마말
(집안 형편도 어렵고 해줄 것도 없고
저한테 돈 벌어다 주길 바람)을 무시한채
집에서 나와 연 끊었네요
남편집에서는 식 올렸으면 하시길래
친동생이 군대가 있어 식은 내년에 올리자하고
아이부터 갖게 되었어요 친동생이랑은 사이좋아요
친아빠와도 재혼한 이모분이랑도 종종 안부차
연락하고 지냈으며 혼주석 이야기가 나왔어요.
엄마아빠 서로 앙숙이라 같이 앉힐수도 없는
노릇이고 두쪽부모님다 솔직히 앉을 자격 없다
생각했어서 별 신경 안썼는데
아빠가 이사가면 가전제품 가구등 새로 살 것들
사주겠다고 혼주석에 앉겠다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현재 남편 혼자살던 20평대 전세집에 살고 있는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침대 등등 다
새로 산 것들이라서 옵션이라 따로 사지 않은 것들이나
없는것(공청기 에어컨 쇼파 장농)정도만
아빠가 사주기로했어요
엄마와 연끊고 조금 벌어둔게 있어서
그걸로 사려했는데 아빠가 해준다하니
그 돈으로 아기용품들 사려했구요..
오늘 이모(아빠랑 재혼)가 연락이 와서 이사준비는
잘 되어가냐길래 다음주에 남편 쉬는날 집 보러간다니
다른건 어떡하냐길래
아빠가 이거 이거 이거 네개만
해주면 된다고 해주기로 했다니까
아빠가 바로 전화와서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이모한테 그딴 이야길 왜하느냐 하며
저한테 소리 지르고 시 x거리며 욕하고 그러는데
몰래 해주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아니 이모딸 결혼할때 아빠가 차도 사주고 했던거
제가 아는데 아빠가 벌었던 돈을 저한테 쓰는데
이모가 중간에 껴서 아빠한테 뭐라 하는 것도
불쾌하고 그 말을 듣고 따지지도 못하면서
저한테 화풀이하고 욕하는 아빠도 원망스럽고
눈물이 나는거에요 황당하기도 하고 속상하고
막 울면서 전화를 뚝 끊으니 또 전화와서 욕하고
여태 애미랑 살면서 돈도 안모으고 뭐했냐 ?
ㅋㅋ지가 바람나서 버리고 간 자식(동생)
대학 등록금 대줌
(이모 앞에서 오바하고 저한테 더 화풀이)
원래 성격 불같고 입 험하고 친엄마랑 살때도
그런 모습 많이 봤지만 듣다 듣다 저도 너무 열받아서
같이 욕해버렸어요
시x놈아 어릴때 양육비 한푼줬냐
니가 뭘 해줬길래 무슨 자격으로 욕하냐
남들은 공동명의 하라고 집 반반하라 돈주고 하는데
그딴걸 바랬냐 니입으로 사준다고 혼주석 탐내더니
염ㅂ 하지마라고 등ㅅ같은게 돈벌어서 호9같이
다 갖다 바치고
그냥 그딴거 안사줘도 되니까 애낳아도
안보여줄거라고 애비뒤ㅈ다고 생각할테니
연락도 말라고 막 쏴대고 끊고 차단해버렸어요.
아빠한테 이래도 되나 싶은데 그냥 모르겠어요
차단해놓으니 이모도 계속 전화와서 수신거부해놓고
차단해버렸어요.
그냥 부모 둘다 연끊고 사는게 맞는가 싶네요
https://img.theqoo.net/OLgDow
https://img.theqoo.net/fnfrVa
https://img.theqoo.net/RSetHZ
https://zul.im/0NxTbq
어릴적 새아빠와 친엄마 밑에서
새아빠가 데려온 동생2
그리고 부모가 같은 동생1
새로 태어난 동생1
저 포함 5남매중 첫째딸로
초등학생때부터 자라왔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장학금 받아 졸업 후
새아빠가 데려온 동생들은 바로 취직했고 그밑에
제 친동생은 공부에 관심이 있었기에 엄마의
부탁으로 열심히 벌어 등록금에 보태주었어요
집에서 지원해줄 형편도 되지않고 돈 모을새도 없어
결혼은 꿈도 못꾸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결혼 하지 말라는 엄마말
(집안 형편도 어렵고 해줄 것도 없고
저한테 돈 벌어다 주길 바람)을 무시한채
집에서 나와 연 끊었네요
남편집에서는 식 올렸으면 하시길래
친동생이 군대가 있어 식은 내년에 올리자하고
아이부터 갖게 되었어요 친동생이랑은 사이좋아요
친아빠와도 재혼한 이모분이랑도 종종 안부차
연락하고 지냈으며 혼주석 이야기가 나왔어요.
엄마아빠 서로 앙숙이라 같이 앉힐수도 없는
노릇이고 두쪽부모님다 솔직히 앉을 자격 없다
생각했어서 별 신경 안썼는데
아빠가 이사가면 가전제품 가구등 새로 살 것들
사주겠다고 혼주석에 앉겠다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현재 남편 혼자살던 20평대 전세집에 살고 있는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침대 등등 다
새로 산 것들이라서 옵션이라 따로 사지 않은 것들이나
없는것(공청기 에어컨 쇼파 장농)정도만
아빠가 사주기로했어요
엄마와 연끊고 조금 벌어둔게 있어서
그걸로 사려했는데 아빠가 해준다하니
그 돈으로 아기용품들 사려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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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어가냐길래 다음주에 남편 쉬는날 집 보러간다니
다른건 어떡하냐길래
아빠가 이거 이거 이거 네개만
해주면 된다고 해주기로 했다니까
아빠가 바로 전화와서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이모한테 그딴 이야길 왜하느냐 하며
저한테 소리 지르고 시 x거리며 욕하고 그러는데
몰래 해주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아니 이모딸 결혼할때 아빠가 차도 사주고 했던거
제가 아는데 아빠가 벌었던 돈을 저한테 쓰는데
이모가 중간에 껴서 아빠한테 뭐라 하는 것도
불쾌하고 그 말을 듣고 따지지도 못하면서
저한테 화풀이하고 욕하는 아빠도 원망스럽고
눈물이 나는거에요 황당하기도 하고 속상하고
막 울면서 전화를 뚝 끊으니 또 전화와서 욕하고
여태 애미랑 살면서 돈도 안모으고 뭐했냐 ?
ㅋㅋ지가 바람나서 버리고 간 자식(동생)
대학 등록금 대줌
(이모 앞에서 오바하고 저한테 더 화풀이)
원래 성격 불같고 입 험하고 친엄마랑 살때도
그런 모습 많이 봤지만 듣다 듣다 저도 너무 열받아서
같이 욕해버렸어요
시x놈아 어릴때 양육비 한푼줬냐
니가 뭘 해줬길래 무슨 자격으로 욕하냐
남들은 공동명의 하라고 집 반반하라 돈주고 하는데
그딴걸 바랬냐 니입으로 사준다고 혼주석 탐내더니
염ㅂ 하지마라고 등ㅅ같은게 돈벌어서 호9같이
다 갖다 바치고
그냥 그딴거 안사줘도 되니까 애낳아도
안보여줄거라고 애비뒤ㅈ다고 생각할테니
연락도 말라고 막 쏴대고 끊고 차단해버렸어요.
아빠한테 이래도 되나 싶은데 그냥 모르겠어요
차단해놓으니 이모도 계속 전화와서 수신거부해놓고
차단해버렸어요.
그냥 부모 둘다 연끊고 사는게 맞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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