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dWCIL
사진 출처=MBC
박지민은 김대호의 '나 혼자 산다' 출연 비하인드도 폭로했다.
그는 "MBC 아나운서 유튜브에서 김대호 선배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나 혼자 산다'에 나올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대호 선배는 전 국민에게 사생활 보여주기 싫다며 출연료를 많이 줘도 안 한다고 하셨는데, 아나운서 출연료인 4만 원을 받고 열심히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스페셜 MC 코드 쿤스트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자세하게 보여주셨다"라고 거들었고, 유세윤은 "출연료 4만 원에 삶을 팔았다"라고 놀려 웃음을 빵 터뜨렸다.
여기에 박지민은 또 다른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어느 팬 한 명이 맥주를 사다 주면서 팬이라고 하니까 대호 선배는 팬에게 뭐라도 주고 싶으셨는지 평소 자전거 탈 때 끼던 목장갑을 꺼내 주셨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뒤집어놨다.
김대호는 "매우 고마운데 드릴 게 없었다"라고 회상했고, 코드 쿤스트는 "정찬성의 글러브 같은 개념"이라고 덧붙여 대폭소케 했다.
이정혁 기자
https://img.theqoo.net/OssleJ
사진 출처=MBC
https://v.daum.net/v/2023053123240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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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김대호의 '나 혼자 산다' 출연 비하인드도 폭로했다.
그는 "MBC 아나운서 유튜브에서 김대호 선배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나 혼자 산다'에 나올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대호 선배는 전 국민에게 사생활 보여주기 싫다며 출연료를 많이 줘도 안 한다고 하셨는데, 아나운서 출연료인 4만 원을 받고 열심히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스페셜 MC 코드 쿤스트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자세하게 보여주셨다"라고 거들었고, 유세윤은 "출연료 4만 원에 삶을 팔았다"라고 놀려 웃음을 빵 터뜨렸다.
여기에 박지민은 또 다른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어느 팬 한 명이 맥주를 사다 주면서 팬이라고 하니까 대호 선배는 팬에게 뭐라도 주고 싶으셨는지 평소 자전거 탈 때 끼던 목장갑을 꺼내 주셨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뒤집어놨다.
김대호는 "매우 고마운데 드릴 게 없었다"라고 회상했고, 코드 쿤스트는 "정찬성의 글러브 같은 개념"이라고 덧붙여 대폭소케 했다.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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