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qOiuC
주우재는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조세호 씨가 평소에 지민 씨랑 친분이 있다는 식으로 몇 번 얘기를 했거든요"라며 지민에게 조세호와의 친분이 사실인지 물어봤다. 지민은 "그 정도까진 아니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진짜 어떤 사이야"라고 물어봤고, 지민은 "형 집에서 소주 먹고. 가끔 밥도 먹고"라며 친분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왜?"라며 의아해했고, 홍진경도 "사람이 이렇게 많고 많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숙은 "조세호 씨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나오려고 결정을 하신 게 몇 퍼센트인지"라고 물었고, 지민이 김숙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요 아니요"라며 손을 저어 모두가 폭소하며 지민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지민은 "제가 예능을 원래 잘 안 보는데 요즘에 이것만 봐가지고"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지현 인턴기자
https://v.daum.net/v/20230330215008142
주우재는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조세호 씨가 평소에 지민 씨랑 친분이 있다는 식으로 몇 번 얘기를 했거든요"라며 지민에게 조세호와의 친분이 사실인지 물어봤다. 지민은 "그 정도까진 아니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진짜 어떤 사이야"라고 물어봤고, 지민은 "형 집에서 소주 먹고. 가끔 밥도 먹고"라며 친분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왜?"라며 의아해했고, 홍진경도 "사람이 이렇게 많고 많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숙은 "조세호 씨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 나오려고 결정을 하신 게 몇 퍼센트인지"라고 물었고, 지민이 김숙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요 아니요"라며 손을 저어 모두가 폭소하며 지민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지민은 "제가 예능을 원래 잘 안 보는데 요즘에 이것만 봐가지고"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지현 인턴기자
https://v.daum.net/v/20230330215008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