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mVtDg
이날 제작진은 "세계를 점령하고 돌아온 월드 스타"라고 게스트를 소개했고, 홍진경은 "방탄"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에이, 미쳤냐. 방탄이 여길 오냐" 등의 야유를 받았고, 조세호는 "이수지?"라고 추측했다.
https://img.theqoo.net/sGorN
이윽고 지민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일동 경악했고, 지민은 90도로 인사를 건넸다. 김숙은 "닮은 꼴 아니지?"라며 현실 부정했고, 주우재는 "미쳤어 왜 그래?"라고 휘둥그레했다.
조세호가 악수를 건네며 "지민아"라고 하자 멤버들 모두 원천봉쇄에 나섰다. 우영 또한 "아니 내 후배한테 왜 그러냐"고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자리를 잡은 김숙과 홍진경은 "이런 누추한 데", "여기 웬일이시냐. 미리 좀 말씀하시지 우리가 준비를 해놓지"라고 하자 지민은 "오늘 깜짝으로 와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혹시 다른 곳이랑 헷갈려서 오신 거냐"고 하자 지민은 "'홍김동전' 맞다"고 답해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https://v.daum.net/v/20230330211317680
이날 제작진은 "세계를 점령하고 돌아온 월드 스타"라고 게스트를 소개했고, 홍진경은 "방탄"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에이, 미쳤냐. 방탄이 여길 오냐" 등의 야유를 받았고, 조세호는 "이수지?"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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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지민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일동 경악했고, 지민은 90도로 인사를 건넸다. 김숙은 "닮은 꼴 아니지?"라며 현실 부정했고, 주우재는 "미쳤어 왜 그래?"라고 휘둥그레했다.
조세호가 악수를 건네며 "지민아"라고 하자 멤버들 모두 원천봉쇄에 나섰다. 우영 또한 "아니 내 후배한테 왜 그러냐"고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자리를 잡은 김숙과 홍진경은 "이런 누추한 데", "여기 웬일이시냐. 미리 좀 말씀하시지 우리가 준비를 해놓지"라고 하자 지민은 "오늘 깜짝으로 와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혹시 다른 곳이랑 헷갈려서 오신 거냐"고 하자 지민은 "'홍김동전' 맞다"고 답해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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