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소녀 영자 사건
영자라는 산속 깊이 살고 있는 소녀가 TV에 나와 엄청 유명해졌는데
아버지는 집에 돈이 많은줄 알았던 강도에게 살해당하고, 후원회장은 영자의 돈을 횡령함
불과 19살이었던 영자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속세를 떠나 비구니가 됨
이후 산에 사는 사람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출연자의 신변 안전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해 거주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으며,
달력 광고 등도 블러 처리됨(xx 새마을금고 이런식으로 지역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