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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과 김준호는 고급 레스토랑에 단 둘이 앉아있는 낯선 모습이 공개됐다. 한껏 상기된 표정의 이상민은 "뭐하자는 거야"라고 묻자, 김준호는 "나도 왜다. 어찌 됐던 내 노력을 형도 이해를 해달라. 형을 놀리긴 했지만, 이왕이면 상민이 형을 소개팅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며 "올해 빚 끝나지 않나. 빚 청산도 끝나가는데 형 생활도 바뀌어야 한다"라고 주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룰라 이야기를 하지 말라", "허세도 금지다"라며 맞춤형 잔소리를 쏟아냈다.
잠시 후 기다리던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했다. 상대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예쁘시다"라며 역대급 반응이 터져나왔다. 김준호 앞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이상민은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며 뚝딱였다.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는 85년생으로 이상민과 띠동갑 차이가 났다.
하지만 이상민은 "제가 한 번 다녀온건 알고 계시냐"라고 물었고, 소개팅 상대는 "그거 모르면 간첩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은 저랑 소개팅하는걸 알고 계시냐" "올해 빚 청산이 끝난다" "저작권 협회는 아직 압류가 걸려있다" 등 소개팅 자리에서 굳이 해도 되지 않을 말들을 꺼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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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과 김준호는 고급 레스토랑에 단 둘이 앉아있는 낯선 모습이 공개됐다. 한껏 상기된 표정의 이상민은 "뭐하자는 거야"라고 묻자, 김준호는 "나도 왜다. 어찌 됐던 내 노력을 형도 이해를 해달라. 형을 놀리긴 했지만, 이왕이면 상민이 형을 소개팅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며 "올해 빚 끝나지 않나. 빚 청산도 끝나가는데 형 생활도 바뀌어야 한다"라고 주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룰라 이야기를 하지 말라", "허세도 금지다"라며 맞춤형 잔소리를 쏟아냈다.
잠시 후 기다리던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했다. 상대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예쁘시다"라며 역대급 반응이 터져나왔다. 김준호 앞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이상민은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며 뚝딱였다.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는 85년생으로 이상민과 띠동갑 차이가 났다.
하지만 이상민은 "제가 한 번 다녀온건 알고 계시냐"라고 물었고, 소개팅 상대는 "그거 모르면 간첩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은 저랑 소개팅하는걸 알고 계시냐" "올해 빚 청산이 끝난다" "저작권 협회는 아직 압류가 걸려있다" 등 소개팅 자리에서 굳이 해도 되지 않을 말들을 꺼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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