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voGlJ
이날 가비는 '가끔 오는 손님이 지난해 산 물건을 환불했다'는 청취자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법적으로 교환 가능한 기간이 있는데 지난해 12월에 샀다고 해도 이미 4개월이 지난 셈"이라며, "이건 상도가 아니다. 혼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빽가는 "어떤 제품을 팔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사람은 원래 양쪽 말을 들어 봐야 한다. 이 분 말만 듣고는 우리가 판단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 말씀하는 모습을 보니 법조인이 되면 잘했을 것 같다"고 칭찬했고, 빽가는 "나 고졸이다. 공고 나왔다"며 부끄러워했다.
또 빽가는 갑자기 "종민이 형은 상고 나왔다"는 함께 그룹 코요태로 활동 중인 김종민의 정보를 공개, 모두를 웃게 했다.
박명수는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 법은 항상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명수는 "2년 전, 3년 전에 당첨된 상품을 달라는 청취자도 있다. 그러면 자료도 찾아야 하고 복잡하다. 어떤 상품은 이미 증정 기간이 끝났기도 하다"며, "본인 것은 본인만이 챙길 수 있다"고 질타했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김영재
https://v.daum.net/v/20230322120143104
이날 가비는 '가끔 오는 손님이 지난해 산 물건을 환불했다'는 청취자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법적으로 교환 가능한 기간이 있는데 지난해 12월에 샀다고 해도 이미 4개월이 지난 셈"이라며, "이건 상도가 아니다. 혼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빽가는 "어떤 제품을 팔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사람은 원래 양쪽 말을 들어 봐야 한다. 이 분 말만 듣고는 우리가 판단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 말씀하는 모습을 보니 법조인이 되면 잘했을 것 같다"고 칭찬했고, 빽가는 "나 고졸이다. 공고 나왔다"며 부끄러워했다.
또 빽가는 갑자기 "종민이 형은 상고 나왔다"는 함께 그룹 코요태로 활동 중인 김종민의 정보를 공개, 모두를 웃게 했다.
박명수는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 법은 항상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명수는 "2년 전, 3년 전에 당첨된 상품을 달라는 청취자도 있다. 그러면 자료도 찾아야 하고 복잡하다. 어떤 상품은 이미 증정 기간이 끝났기도 하다"며, "본인 것은 본인만이 챙길 수 있다"고 질타했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김영재
https://v.daum.net/v/2023032212014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