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이 예루살렘 의회에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연설한 까닭에
수많은 유대인들의 반감을 샀다. 구원을 자신의 독점물로 여겼던 유대인들의 자존심을 크게 건드린 것이다.
이에 유대인들은 바울을 “없애 버리자”며 큰 소동을 일으켰고,
천부장은 질서유지를 위해 바울을 채찍질하면서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사도행전 22:1~24).
바울이 한일=내란 선동
받은 처벌=엄중한 조사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에, 바울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하고 알렸다.
(새번역 사도행전 22:25~26)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 ···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바울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22:27~29)
바울이 한 말- 너는 로마시민권을 샀지만 난 날때부터 로마인이다.
40명이 넘는 열혈 유대교인들이 바울을 죽이기 위한 음모를 꾸몄다는 정보를 입수한 그는,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동원하여
바울을 벨릭스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호송하게 했다(사도행전 23:12~24).
이후의 사건-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움직임
2차 전도여행 중 아시아로 가려던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본 후
행선지를 빌립보로 변경했다. 유럽 전도의 첫발이었다.
빌립보에 도착해 며칠을 머문 바울과 실라는 안식일이 되자 기도처를 찾았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귀신 들린 한 여종을 만났는데,
그녀는 점을 쳐서 자기 주인에게 많은 돈을 벌어주었다.
그녀가 여러 날 동안 바울을 따라다니며 방해하자 괴로움을 참다 못한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그 귀신을 쫓아냈다.
그러자 귀신들린 여종의 주인이 자신의 돈벌이가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로마 관리에게 끌고갔다.
로마 시민도 아닌 자들이 빌립보 도시를 소란스럽게 할 뿐 아니라
로마제국의 규정을 깨뜨린다는 거짓 모함으로 고발한 것이다.
그 모함에 선동당한 빌립보 시민들도 가세하자,
즉시 행정관들은 교도관에게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몹시 때린 후 감옥에 가두라고 명령했다(사도행전 16:9~24).
필리피에서 한 일- 서커스단 앵벌이녀 도와줌->서커스단 단장이 모함해서 가둠->쳐맞은후 감옥행
그날 밤 공교롭게도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의 문이 모두 열려 죄수들이 달아나버렸다.
날이 밝자 행정관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직원들을 보내어
감옥에 남아있는 바울 일행을 석방시키라고 했다.
이때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혔다.
바울은 그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로마 사람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대중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몰래 내보내겠다는 건가요?’ ···
직원들이 이 말을 행정관들에게 보고하자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겁이 덜컥났다.
그래서 그들은 감옥으로 와서 바울과 실라를 달래며
데리고 나가 그 도시에서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현대인의성경 사도행전 16:37~39)
이후 로마사람인거 밝히고 도게자 받음
수많은 유대인들의 반감을 샀다. 구원을 자신의 독점물로 여겼던 유대인들의 자존심을 크게 건드린 것이다.
이에 유대인들은 바울을 “없애 버리자”며 큰 소동을 일으켰고,
천부장은 질서유지를 위해 바울을 채찍질하면서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사도행전 22:1~24).
바울이 한일=내란 선동
받은 처벌=엄중한 조사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에, 바울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하고 알렸다.
(새번역 사도행전 22:25~26)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 ···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바울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22:27~29)
바울이 한 말- 너는 로마시민권을 샀지만 난 날때부터 로마인이다.
40명이 넘는 열혈 유대교인들이 바울을 죽이기 위한 음모를 꾸몄다는 정보를 입수한 그는,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동원하여
바울을 벨릭스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호송하게 했다(사도행전 23:12~24).
이후의 사건-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을 움직임
2차 전도여행 중 아시아로 가려던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본 후
행선지를 빌립보로 변경했다. 유럽 전도의 첫발이었다.
빌립보에 도착해 며칠을 머문 바울과 실라는 안식일이 되자 기도처를 찾았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귀신 들린 한 여종을 만났는데,
그녀는 점을 쳐서 자기 주인에게 많은 돈을 벌어주었다.
그녀가 여러 날 동안 바울을 따라다니며 방해하자 괴로움을 참다 못한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그 귀신을 쫓아냈다.
그러자 귀신들린 여종의 주인이 자신의 돈벌이가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로마 관리에게 끌고갔다.
로마 시민도 아닌 자들이 빌립보 도시를 소란스럽게 할 뿐 아니라
로마제국의 규정을 깨뜨린다는 거짓 모함으로 고발한 것이다.
그 모함에 선동당한 빌립보 시민들도 가세하자,
즉시 행정관들은 교도관에게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몹시 때린 후 감옥에 가두라고 명령했다(사도행전 16:9~24).
필리피에서 한 일- 서커스단 앵벌이녀 도와줌->서커스단 단장이 모함해서 가둠->쳐맞은후 감옥행
그날 밤 공교롭게도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의 문이 모두 열려 죄수들이 달아나버렸다.
날이 밝자 행정관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직원들을 보내어
감옥에 남아있는 바울 일행을 석방시키라고 했다.
이때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이 로마 시민임을 밝혔다.
바울은 그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로마 사람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대중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몰래 내보내겠다는 건가요?’ ···
직원들이 이 말을 행정관들에게 보고하자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겁이 덜컥났다.
그래서 그들은 감옥으로 와서 바울과 실라를 달래며
데리고 나가 그 도시에서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현대인의성경 사도행전 16:37~39)
이후 로마사람인거 밝히고 도게자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