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마라도 뿔쇠오리 건임
뿔쇠오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천연기념물 제450호로 상당히 귀하신 몸
이 뿔쇠오리의 한국서식지 중 하나가 마라도
특히 3~6월에 마라도에 찾아와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름!!
그냥 쉬었다 가도 중요하겠지만 번식을 하는 장소라 더욱 중요함
근데 이 섬에서 길고양이vs새 논쟁이 격화되고있음
이 조그만 섬에 고양이가 약... 117마리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
새측.. 이라고하긴 그렇고 전문가는
이라고 말하고 있음
그래서 문화재청에서는 고양이를 잡아서 제주도 내의 보호소로 보낼생각이었음(+쥐도)
그러나 동물단체와 고양이 케어테이커등에서 반대하고 있는 상황!!
오늘 회의가 있었음 결론이 어떻게 되냐...
일단 각 측 의견을 보자
새측
무조건 내보내는게 맞다
고양이측
안된다 공존하자.
결론은?
안남
과연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