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으로 약 2년여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정현 씨의 복귀작 MBC '꼭두의 계절'이 시작부터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1회에서 4.8%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드라마는 2회에서 2.2%로 2.6%나 내려앉았다. '꼭두의 계절'에 앞서 방영됐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 평균 3.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최저 시청률이 3%였다는 점과 비교해도 이는 아쉬운 수치로 볼 수밖에 없다.
지난해 MBC 금토드라마들과 비교하면 '꼭두의 계절'의 부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단막극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제외하고 2022년 금토드라마 중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은 2.3%의 시청률의 드라마 '내일'이었다. 방영 2회 만에 2.2%를 기록한 '꼭두의 계절'은 '내일'보다 더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됐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842946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1회에서 4.8%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드라마는 2회에서 2.2%로 2.6%나 내려앉았다. '꼭두의 계절'에 앞서 방영됐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 평균 3.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최저 시청률이 3%였다는 점과 비교해도 이는 아쉬운 수치로 볼 수밖에 없다.
지난해 MBC 금토드라마들과 비교하면 '꼭두의 계절'의 부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단막극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제외하고 2022년 금토드라마 중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은 2.3%의 시청률의 드라마 '내일'이었다. 방영 2회 만에 2.2%를 기록한 '꼭두의 계절'은 '내일'보다 더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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