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전학회는 100년 넘게 사용해온 '우성', '열성' 용어를 쓰지 않고
우성은 '현성(顯性, 나타날 현)', 열성은 '잠성(潛性, 잠길 잠)'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유전자에 우열이 있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교과서 기술도 변경하도록 문부과학성에 요망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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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약 100가지 용어 변경안을 제출.
'돌연변이'는 '변이(원래 돌연이라는 뜻은 없었으므로)', '색맹'은 '색각다양성' 등으로 바꾼다고 함
오~드디어
올해(2021년도) 중학 3학년 교과서
유전법칙 '우성', '열성'이
'현성', '잠성'으로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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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본 유전학회에서 권고
2021년 일본 중학 이과 교과서에서 반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