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61417?sid=101
그러나 일부 전형에서는 특별공급에서도 미달이 나왔다.
다자녀 가구 대상으로 나온 49㎡는 62가구를 모집했으나 45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39㎡ 신혼부부 전형 역시 301가구 모집 중 90명, 39㎡ 노부모 부양 전형에는 34가구 중 5명, 같은 면적 기관추천 전형은 115가구 중 28명이 신청해 모두 공급 가구 수에 못 미쳤다.
업계에서는 해당 단지의 흥행 여부가 앞으로의 청약시장을 예측할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 일부가 1대 1보다 낮아진 것은 3.3㎡당 평균 3829만원으로 책정된 분양가가 다소 높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자녀가구 - 49㎡
노부모 부양 전형 - 39㎡
최소 4명 이상 살아야하는 가구인데 공급면적이 저모양이니 미달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