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기사/뉴스 마가린에 튀긴 호떡, 맛있다고 여러 개 먹었다간…
20,683 53
2022.12.08 02:06
20,683 53
버터·마가린과 단 음식의 섭취량이 많으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녹인 버터·마가린에 튀기듯 굽는 호떡은 겨울철 별미다. 그러나 버터·마가린과 단 음식은 모두 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다. 염증성 식품을 자주 먹을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버터·마가린 과도한 섭취가 유방암으로 이어지기도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육류와 버터·마가린 등 몸의 염증 수치를 높이는 식품을 적게 먹어야 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카탈로니아 종양학 연구소 연구팀이 유방암이 없는 32만 명의 여성을 1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염증성 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집단은 가장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최대 1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50세 이하이면서 폐경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일수록 염증성 식품 섭취량과 유방암 발생 위험 간 비례관계가 강했다.

연구팀은 염증성 식품으로 ▲붉은색 육류와 가공육 ▲버터·마가린 등 지방 ▲단맛이 나는 과자 등을 꼽았다. 반대로 ▲콩류 ▲채소 ▲과일 ▲차 등은 항염증 식품으로 분류됐다. 연구팀은 “염증이 필요 이상으로 이어져 만성 염증이 되면 건강한 세포가 손상돼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유방암 예방하려면 매 끼니 ‘잡곡밥’ 섭취
유방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매일 먹는 밥부터 잡곡밥으로 바꾸자. 서울대의대 연구팀이 2004~2013년 40~70세 한국인 여성 9만 3306명의 식이 패턴, 잡곡밥 섭취 여부, 유방암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흰 쌀밥을 많이 먹고 잡곡밥을 적게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5% 더 높았다. 흰 쌀밥으로 식사하는 빈도가 잦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도 확인됐다. 반대로 50대 미만 여성이 하루에 3회 이상 잡곡밥을 섭취하는 경우, 잡곡밥을 하루 1회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3% 낮았으며, 잡곡밥 섭취 빈도가 잦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아졌다.

잡곡밥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되는 건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이다. 식이섬유는 몸에 흡수되는 발암물질의 양을 줄임으로써 암을 예방한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배설량이 증가해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가 감소하는 덕에 유방암 발생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통곡물엔 발암 물질이 형성되는 것을 예방하고 발암물질과 세포가 상호작용하는 것을 차단하는 비타민 E도 풍부하다.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6/17 외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해외접속 차단 공지】 22.06.17 400만
전체공지 【6/20 재업로드】신규카테 기존 게시물 이동 관련 안내 22.01.27 48만
전체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1388만
전체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즉시 무통보차단 주의!) 16.05.21 1486만
전체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530 15.02.16 576만
공지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660 21.08.23 139만
공지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109 20.05.17 101만
공지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08 20.04.30 158만
공지 🔥🔥🔥🔥🔥🔥스퀘어 저격판으로 사용 강력 금지!!!!!!!!!🔥🔥🔥🔥🔥🔥 무통보 차단 주의!!!!!!!!!🔥🔥🔥🔥🔥🔥 1233 18.08.31 508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45971 오늘 데뷔한 MNH 첫 남돌 8TURN 에잇턴 타이틀곡 ‘TIC TAC' 무대 21:09 136
2345970 한지민 인스타 업뎃 5 21:07 1157
2345969 계란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8 21:05 1607
2345968 요즘 잘나가는 충주시 홍보맨의 고민 31 21:04 1960
2345967 스팸 무스비 밥 만드는 기계 12 21:02 2352
2345966 [KBO] 추신수발언에 직구날린 김현수 51 21:01 2946
2345965 김현수 실력 좋지만 나같으면 미래를 봐서 안 뽑았을 거라는 추신수 발언에 김현수 대답.jpg 30 21:01 2418
2345964 박서준 블루 드 샤넬 화보.gif 4 20:59 1092
2345963 답답한 다람쥐 6 20:59 790
2345962 오늘자 착장예쁜 르세라핌 CDTV 무대 (Fearless + Blue Flame 메들리) 26 20:58 1575
2345961 새소년 투어 멘트 개선안.ytb 3 20:58 745
2345960 네이마르와 소울메이트 친구들.jpg 9 20:58 850
2345959 🐶 주인 나 선글라스 하나 샀는데 어때? 괜찮지? 3 20:57 939
2345958 르세라핌 빌보드 재팬 32.1만장 64 20:51 2701
2345957 자다 굴러 떨어졌어 16 20:50 2752
2345956 그동안 밀린빨래 세탁기에 돌리기 딱 좋은 내일 전국 날씨 예보.jpg 20 20:50 3592
2345955 돈까스집 깍두기가 맛없었던 이유 49 20:48 7022
2345954 친구에게 우울하다고 했더니 쫌만 기다려보라고 한다. 20 20:47 4650
2345953 요즘 많이 변한것같은 신축 아파트 하자에 따른 입주민들의 대응 방식 16 20:47 4520
2345952 동물들이랑 찍은 사진 12 20:46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