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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24 전북 현대)이 내년시즌 해외로 진출한다.
가나전을 통해 2골을 폭발, 한국 축구사상 최초로 단일 경기 다득점 기록을 세운 조규성의 아버지 조채환씨는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현재 에이전시가 몇 몇 해외 구단과 접촉 중이라며 "규성이 생각은 어느 팀이든 가서 자리 잡고 뛸 수 있는 팀을 원하지 클럽 이름 보고는 안 가겠다라는 생각이 확고하다"며 "이름이 알려진 구단이 아니라도 자기가 뛸 수 있는 구단이면 간다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규성을 눈독 들이는 해외 구단에 대해선 "에이전시 대표가 하는 일이라서 아직 자세히 (어느 팀인지) 받지를 못했다"며 "어디라고 얘기를 안 하니까 더 이상 묻지 않았다"라는 선에서 말을 아꼈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21/0006502555
조규성(24 전북 현대)이 내년시즌 해외로 진출한다.
가나전을 통해 2골을 폭발, 한국 축구사상 최초로 단일 경기 다득점 기록을 세운 조규성의 아버지 조채환씨는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현재 에이전시가 몇 몇 해외 구단과 접촉 중이라며 "규성이 생각은 어느 팀이든 가서 자리 잡고 뛸 수 있는 팀을 원하지 클럽 이름 보고는 안 가겠다라는 생각이 확고하다"며 "이름이 알려진 구단이 아니라도 자기가 뛸 수 있는 구단이면 간다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규성을 눈독 들이는 해외 구단에 대해선 "에이전시 대표가 하는 일이라서 아직 자세히 (어느 팀인지) 받지를 못했다"며 "어디라고 얘기를 안 하니까 더 이상 묻지 않았다"라는 선에서 말을 아꼈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21/000650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