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nVbM
'코리아 넘버원' 김인식 PD./사진제공=넷플릭스
김인식 PD가 배구선수 김연경이 경쟁심에 비해 일은 못한다고 밝혔다.
김인식 PD는 김연경에 대해 "경쟁심이 엄청난 선수다. 엄청난 전투력과 경쟁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자기 분야가 아니다 보니 잘 못한다. 치열하게 하는데 그렇게까지 못하는 것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정효민 PD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조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은 라인업"이라 "익숙하고 식상하기만 하면 재미없고, 신선한데 낯설면 안 되지 않나. 그 새로움을 김연경 선수가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예능에서 누구나 섭외하고 싶은 인물이지 않나. 본인 스스로도 너무많은 섭외가 들어왔다고 할 정도다. 얼마전에 김연경 선수 경기 응원을 다녀왔는데, 너무나 다른 사람이더라. 저희에겐 너무나 귀여운 동생 같은 분인데, 거기서는 너무 큰 언니에 호랑이 느낌이더라 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https://v.daum.net/v/20221129134801589
'코리아 넘버원' 김인식 PD./사진제공=넷플릭스
김인식 PD가 배구선수 김연경이 경쟁심에 비해 일은 못한다고 밝혔다.
김인식 PD는 김연경에 대해 "경쟁심이 엄청난 선수다. 엄청난 전투력과 경쟁심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자기 분야가 아니다 보니 잘 못한다. 치열하게 하는데 그렇게까지 못하는 것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정효민 PD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조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은 라인업"이라 "익숙하고 식상하기만 하면 재미없고, 신선한데 낯설면 안 되지 않나. 그 새로움을 김연경 선수가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은 예능에서 누구나 섭외하고 싶은 인물이지 않나. 본인 스스로도 너무많은 섭외가 들어왔다고 할 정도다. 얼마전에 김연경 선수 경기 응원을 다녀왔는데, 너무나 다른 사람이더라. 저희에겐 너무나 귀여운 동생 같은 분인데, 거기서는 너무 큰 언니에 호랑이 느낌이더라 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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