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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29, 보아비스타 FC)가 '공을 가장 멀리 던진 축구선수' 부문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베이란반드가 '공을 가장 멀리 던진 순간'으로 집계된 경기는 지난 2016년 10월 11일 치러진 대한민국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 경기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베이란반드는 이란 측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 한국 진영으로 길게 던졌습니다.
던진 공은 하프라인을 넘어 무려 61.26m 지점까지 날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경기는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렸고, 이란의 1대 0 승리로 종료됐습니다.
공 멀리 던지기 축구선수 부문 기네스북 보유자
예전부터 투포환 키퍼로 유명했음
이 골키퍼가 부상만 안당했어도 이란 전술은 좀 더 다양해졌을듯
ㅊㅊ 해축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