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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한 뉴질랜드 형제들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길을 걸으며 식당을 찾던 형제들은 몇 걸음도 못 가 화려하게 거리를 밝히고 있는 가게들에 시선을 빼앗긴다.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뉴질랜드 삼 형제는 그들의 고향 오클랜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놀라워한다.
오클랜드에서는 오후 6~7시면 시내 중심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뿐만 아니라 오후 8시 이후는 취침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풍경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문화 충격이다.
삼 형제는 낮보다 화려한 서울의 밤거리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화려한 네온사인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등 진짜 한국에 왔다는 걸 실감한다. 심지어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도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는 가게들과 춤까지 추는 사람들을 보며 넋을 놓고 만다는 후문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이민지기자
https://v.daum.net/v/20221005100432251?x_trkm=t
숙소에 도착한 뉴질랜드 형제들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길을 걸으며 식당을 찾던 형제들은 몇 걸음도 못 가 화려하게 거리를 밝히고 있는 가게들에 시선을 빼앗긴다.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뉴질랜드 삼 형제는 그들의 고향 오클랜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놀라워한다.
오클랜드에서는 오후 6~7시면 시내 중심가를 제외한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뿐만 아니라 오후 8시 이후는 취침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풍경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문화 충격이다.
삼 형제는 낮보다 화려한 서울의 밤거리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화려한 네온사인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등 진짜 한국에 왔다는 걸 실감한다. 심지어 식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도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는 가게들과 춤까지 추는 사람들을 보며 넋을 놓고 만다는 후문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이민지기자
https://v.daum.net/v/20221005100432251?x_trkm=t